연세대는 4월27일(토) 오전 10시에 신촌캠퍼스 대강당에서 가장 먼저 설명회를 시작한다.

다른 대학들과 다른 점은 오전 10시에 설명회를 시작하는 것이다. 부지런한 학부모들만 들으라는 의미일까?  (조창훈은 신청자를 어떻게든 줄여볼려는 고육책이라고 봅니다)

​신청은 4월1일(월) 오후3시에 오픈을 한다고 한다. 매년 연세대 설명회는 1분컷으로 마감이 되기 때문에 관심이 있어서 직접 참석을 하고 싶다면 열심히 광클을 해야 할 것이다.​

연세대가 매년 개최하는 설명회에서 어떤 내용들을 소개하는지를 작년 입학설명회 참관기로 참고하도록 하자.

조창훈의 pick

작년 연세대 설명회를 참관한 장문성 원장은 주차비를 2만원 넘게 냈다고 합니다.

대학이 캠퍼스 내에서 진행하는 설명회 중에서 할인없이 주차비를 모두 계산한 경우는 연세대 뿐입니다.

한편 이화여대는 학부모가 신청할 수 있는 설명회와 교사 간담회 일정을 같이 공지했다. 4월4일(목)에 예약 오픈을 한다고 공지했다. 학부모가 신청할 수 있는 설명회는 대전, 수원, 부산, 인천 그리고 서울에서 개최된다. 5월18일(토) 오후1시에 진행되는 서울캠퍼스 설명회는 유투브로 실시간 온라인 중계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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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괜찮은 뉴스(http://www.nextplay.kr)